피할 수 없는 중금속, 해독 / 배출 할 수 있는 방법 ? 글루타치온?

< 중 금 속 해 독 >

 

약물적 킬레이션(기능의학하시는 의사 선생님들이 사용하는 방법 : DMPS, DMSA (전문의 관리 하에 사용)

중금속이랑 친화력이 있는 킬레이트 제제 : 경구 투여

킬레이트제제 - 칼슘 EDTA(납 배출), d-penicillamine(구리, 비소, 납 배출) , BAL(비소, 수은, 납 제거), DMSA(수은, 납, 비소 제거), DMPS : 250mg iv 또는 500mg po (수은, 비소 제거)

킬레이트 되어서 가장 많이 배출되는 경로는 소변 배출(수분보충이 필요, 3L이상 권장)

보편적으로 30~40회 이상의 킬레이트 치료가 필요한 환자가 대부분이었다. (111page)

킬레이트제에 대한 상담은 기능의학하시는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세요

 

보조적으로 황(SH)기가 있는 약재를 사용하면 중금속 배출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알파리포산 ( Lipoic acid) : 전문의약품

2) NAC (N-acetyl cysteine) : 일반의약품 : 600–1200 mg/day

3) 글루타치온(glutathione) : 일반의약품 또는 건강기능식품 : 250–1000 mg/day

중금속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력 교란을 유발하는 POPs(농약, 제초제)를 해독하는 데도 필요합니다. (글루타치온 형태 또는 NAC 형태 복용로 가능합니다)

4) 메탈로치오닌(metallothionein) : 아직 상품화 되지는 못한 듯 하다.

(아연의 충분한 섭취는 체내에서 메탈로치오닌이 합성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https://bio-namynara.tistory.com/m/entry/3-11-%EA%B5%AC%EB%A6%AC-%EC%A4%91%EB%8F%85%EA%B3%BC-%EC%95%84%EC%97%B0-%EB%A9%94%ED%83%88%EB%A1%9C%ED%8B%B0%EC%98%A4%EB%8B%8C

3-3-6 구리 중독과 아연, 메탈로티오닌

 

5) 체내 중금속 배출을 하기 위한 식단 

- 현미 : 파이트산 (phytic acid) 풍부

-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십자화과 식물) : SH기 풍부

- 아스파라거스, 양파, 마늘, 시금치, 당근, 토마토, 미니양배추, 아보카도 : thiol기가 풍부해 알파리보산의 좋은 공급원

-브라질넛 : 셀레늄 공급원

 

6 ) MSM (Methylsulfonylmethane) : 1000–3000 mg/day , 황(S) 공급 → 금속 배출 & 항염 효과

7) 비타민 C : 1000–2000 mg/day , 킬레이트 안정화 + 항산화 + 조직 회복 촉진

 

 

(중금속 해독 미네랄 정리) 

 

셀레늄 보충 (200 mcg/day 이상)

셀레늄은 수은, 비소, 카드뮴 등 중금속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량 미네랄로, 간 해독 효소의 보조 인자이자 강력한 항산화 보호 인자로 작용합니다.

• 중금속과 결합: 셀레늄은 수은(Hg), 비소(As), 카드뮴(Cd) 등과 결합하여 독성을 낮춘 복합체를 형성합니다.
•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 활성: GPx(GSH-Px)의 필수 구성요소로 작용하여 해독 효소를 강화합니다.
• 산화 스트레스 억제: NF-κB 경로 억제를 통해 염증 반응과 조직 손상을 줄입니다.
• DNA 보호: 산화로 인한 DNA 손상과 돌연변이를 억제합니다.
• Phase II 간 해독 경로 강화: 티오레독신 환원효소 등 간 해독 효소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중금속	셀레늄 작용
수은 (Hg)	Hg–Se 복합체 형성으로 신경독성 완화, 글루타치온 경로 활성화
카드뮴 (Cd)	항산화 보호, 신장 독성 감소
비소 (As)	해독 전환 보조, DNA 손상 억제, 간 효소 안정화
납 (Pb)	간접적 보호 작용 (항산화 및 간 기능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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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의학적 섭취량

섭취량	용도	설명
55~200 µg/day	일반 권장량	기본적인 결핍 예방 및 항산화 기능 유지
200~400 µg/day	해독 목적	중금속 해독, GPx 효소 활성화를 위한 단기 고용량
> 400 µg/day	위험	셀레노시스(독성) 가능성 있음 → 장기 복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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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늄 보충 시 주의사항

• 400 µg/day 이상 장기 복용은 독성(셀레노시스) 유발 가능성 있음
• 공복보다는 식후 복용 권장 (위장 자극 방지)
• 브라질너트 1알 ≈ 90 µg로 과잉 섭취 주의
• 혈중 농도 모니터링 권장: 100~140 µg/L (혈청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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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레늄은 수은, 비소, 카드뮴 해독에 가장 효과적인 미네랄 중 하나입니다.
• 글루타치온 경로 활성화와 항산화 보호를 통해 간접적인 해독에도 기여합니다.
• 기능의학에서는 200~400 µg/day의 단기 보충이 해독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 장기 복용 시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야 하며, 구리나 아연과 병용해 균형을 맞추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아연 보충 (메가도스)

일반 보충

15~30 mg/day

일상적인 결핍 예방

기능적 치료

50~75 mg/day

감염 저항, 간 해독 보조

메가도스 (중금속 해독 시) : 100~150 mg/day (단기) : MT 유도, 경쟁 흡수 차단 목적, (보통 2~4주 사용, 의료 감독 하에)

 

🛡 금속 흡수 경쟁 차단	아연은 납(Pb), 카드뮴(Cd), 수은(Hg) 등과 장 점막에서 경쟁적 흡수 관계에 있어, 고용량 아연 보충 시 중금속 흡수를 억제할 수 있음
🔧 MT(금속결합단백, Metallothionein) 유도	아연은 metallothionein 생성 촉진 → 중금속을 세포 내에서 포획 및 무해화하는 역할
💥 글루타치온-항산화 경로 강화	아연은 SOD(superoxide dismutase), GR(glutathione reductase) 등의 항산화 효소의 조효소로 작용
🧬 DNA 손상 보호	아연은 중금속에 의해 유도되는 DNA 산화 손상 및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효과 있음

고용량 아연은 장기 사용 시 구리(Cu) 결핍, 철 결핍, 장 흡수 억제, 설사, 메스꺼움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의료 전문가 감독 하에서만 단기간 사용이 권장됩니다.

 

요오드 보충 (Lugol’s Solution or Potassium Iodide)

저용량부터 시작 (예: 225 mcg ~ 6.25 mg/day)

일부 12.5mg/day ~25mg/day megadose 사용하기도 한다.( 셀레늄 보충하에)

할로겐류 대체·배출 유도

요오드는 불소, 브롬, 염소 등과 경쟁하여 갑상선 수용체에 결합 → 그들을 체외로 밀어내는 역할

수은 결합 완화 작용

일부 연구에서 요오드가 수은-티오르(thiol) 결합 약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직접적 킬레이션은 아님)

갑상선 보호

브롬, 불소 등 요오드 경쟁자들이 갑상선 기능을 억제할 때, 요오드 보충은 기능 정상화에 기여

해독 효소 보조작용

요오드는 간의 해독 효소 활성화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음 (특히 요오드가 부족할 때)

 

한 가지의 메가도스보다 여러 가지 병용이 권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