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e음 :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산불 재해 지역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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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e음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시도, 시군구)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기부는 어떻게?기부자

• 광산구에 주소를 두지 않은 개인(법인ㆍ기업 불가)
  예) 광산구민은 광주市, 광산구를 제외한 모든 지자체 기부 가능 (동·서·남·북구 가능)

상한액

• 1인당 연간(전국) 2,000만원

답례품

• 기부금의 30%이내 해당 지자체 생산·제조된 물품, 관내 통용 상품권 등

세액공제

• 10만원까지 전액 공제, 10만원 초과분 16.5% 공제
• 사용용도 :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1. ①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ㆍ보호
  2. ② 지역 주민의 문화ㆍ예술ㆍ보건 등의 증진
  3. ③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4. ④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금액별 기부혜택연말정산 세액공제

• 10만원 이하 : 전액
• 10만원 초과 : 10만원 + 초과금액 16.5%

답례품

• 기부금액의 30%를 포인트로 지급(사용기한 5년)

 

<산불관련 기부처>

 

1. 경북 영덕 산불 긴급 모금

2025-03-26 ~ 2025-06-30

 

 

3월 22일, 경상북도 의성에 있는 야산에서 시작된 산불이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며 경북 북부권 지역은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가장 높은 단계인 3단계를 발령하고 인력 5천여명과 소방차, 군 헬기 등 장비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풍과 건조한 날씨 등으로 진화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산불을 피해 2천여명 이상의 주민이 대피했지만,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를 미처 피하지 못해 질식하거나 근접하는 불길을 피해기 위해 야간에 황급히 대피를 하다 변을 당하는 등 현재까지 소중한 26명의 생명을 잃었습니다.

 

사망자 중에는 9명의 영덕군민도 있습니다. 의성에서 영덕까지 번져나간 산불은 직선거리로 62km. 불길은 영덕은 현재 산불로 인해 전역에 통신이 두절되고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현재 영덕군민 중 4천 345명이 학교 혹은 행정복지센터 등에 대피했으며, 장비 62대, 인력 1천 700여 명을 투입해 화재 진압 및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짙은 연기와 치솟는 불길로 하루아침에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고 절망과 두려움 속에서 구조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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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의성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의성군을 응원해주세요)

2025-03-27 ~ 2025-06-30

 

지난 3월 22일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성묘객 실화로 시작된 산불이 태풍급 강풍을 타고

의성군 전체로 확산되었습니다.

 

역대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의성 산불로 건물 283동 소실과 축구장 2만 개 넘는 면적인 산림 15,185ha이 훼손되었으며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천년고찰 고운사마저 전소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6,025명의 이재민이 발생되어 많은 주민들은 생업은 물론 주거지를 잃고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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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북 안동 산불 긴급 모금(당신의 사랑을 실천해주세요)

2025-03-28 ~ 2025-06-30

 

지난 22일 의성군에서 시작된 산불이 안동시 전역으로 확산되어

피해 규모와 이재민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었고

마을 전체가 소실되어 복구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으며,

도시 전체가 화재 연기와 냄새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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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양군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모금(영양군을 응원해주세요)

2025-03-28 ~ 2025-06-30

 

지난 3월 22일 경상북도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이 확산되어 우리지역을 포함한 경북 북부권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역대 최악으로 기록된 산불로 인해 현재 사망자 7명, 주택 및 건축물 200여동 소실, 산림피해면적은 대략 6,000 ha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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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청군 산불피해 복구 긴급 모금

2025-03-28 ~ 2025-06-30

 

주택 28곳 등 총 시설 84곳이 모두 불에 타고, 대한민국 1호 국립공원 지리산 국립공원마저 화마에 휩싸였습니다.

또한, 산불 진압 과정에서 소중한 4명의 생명을 잃었고, 10명의 부상자와 2,158명의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로 이동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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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동군 산불피해 복구 지원 긴급 모금

2025-03-28 ~ 2025-06-30

 

900년을 버텨온 은행나무(사진)도, 강민첨 장군의 영정을 모시는 두방재도

모두 산불의 기세에 불타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14개 마을주민 1,400여명은 집을 나와 대피소에서 불편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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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북 청송군 산불피해 복구 긴급 모금

2025-03-28 ~ 2025-06-30

 

이번 산불로 인해 현재 사망자 4명, 중상자 1명, 주택 등 703개소, 공장 1개소, 농업용시설 265개소, 문화유산 7개소 등이 소실 되었고, 산림피해면적은 대략 10,000 ha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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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복구 긴급모금

2025-03-28 ~ 2025-06-30

 

산림피해 면적이 약 931헥타르(ha)에 달하며, 이는 축구장 약1,300개에 해당하는 면적으로 울산 지역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피해입니다.

산불 지역에서 가까운 10개 마을에 대피령이 내려져 7백80여 세대, 천3백여명이 대피시설에서 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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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먼저 할께요